[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청년 참여기구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각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에서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서 재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국악연희단 ‘하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인준장 수여, 이재준 시장 격려사,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축사, 영상 터치 퍼포먼스, 청소년뮤지컬단 공연 등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응원하고, 열정을 뜨겁게 달구는 행사로 이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가 “수원시 여성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사업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경영인협회 김정회 회장과 임원진은 19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사업비를 전달했다. 사업비는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간병인 등 여성이동노동자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쉼터에서 사용할 물품(혈압계·안마기 등) 구입비, 한부모 가정의 양육 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여성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지원 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회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은 “지원금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성 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여성경영인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경기대학교 학생들과 대학내 친환경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을 위촉한다. 위촉식은 제54회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린 20일 행궁광장에서 진행됐다. 경기대학교 학생 17명을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경기대학교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은 5월 2일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수원시-경기대학교 업무협약’,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대학 내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 환경교육 등에 참여해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친환경 운동에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쁘다”며 “경기대학교 추진단 활동이 다른 대학과 지역사회로 영향을 미쳐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수원지사, 광교지사), 수원 YMCA가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선언’을 했다. 이엽희 수원시 환경정책과장,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 박창규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장, 라영석 YMCA 부장은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회의실에서 공동환경선언을 했다.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 선언은 ▲맑은 수원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 ▲안전한 수원, 깨끗한 수원 만들기에 적극 앞장 ▲지구를 위한 공동행동으로 탄소 제로 캠페인, 플라스틱 제로 등 환경 관련 행사에 적극 동참 ▲수원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노력 ▲범지구적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 등 5개 항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공동선언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세 기관은 지구의 날,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할 때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공동선언 내용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19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매산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해 술·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과 음식점을 돌며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계도했다. 또 미성년자 출입금지 업소와 술·담배 판매금지에 대한 표시가 부착돼 있는지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이 찾는 수원역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20일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 따르면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총 5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단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청년으로 참여기구 활동의 중요성과 열정의 의미를 ‘함성’에 담아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2023년 5월) 이후 새롭게 맞이한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써의 재단의 모습을 보여주어 의미가 크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국악연희단 ‘하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위촉 및 인준장 수여 ▲격려사(이재준 수원시장) ▲축사(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영상 터치 퍼포먼스 ▲기념촬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뮤지컬단 공연 등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응원하고, 열정을 더 뜨겁게 달굴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꿈은 직업이 아닌 그것을 통해 이루고 싶은 삶의 방향이라고”하며 함께 할수록 커지는 함성처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수원시의 모든 사회복지서비스 업무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은 직원용 ‘알기 쉬운 2024년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 시민용 ‘나에게 힘이 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등 두 권으로 제작했다. 새빛돌봄·국민기초생활보장·여성·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관련 사회복지 서비스와 치매·모자보건·정신건강 관련 보건서비스 업무의 사업별 관련 지침(39개)을 근거로 174개 서비스, 333개 시설 현황을 수록했다. 매뉴얼은 ▲든든한 복지안전망 ▲취약계층 자립 기반 조성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수원새빛돌봄사업 추진 ▲어려움 극복, 위기가정 지원, 어르신 돌봄서비스 지원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15개 장으로 구성했다. 직원용 매뉴얼은 시·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에게 배부하고, 시민용 책자는 ‘우리동네 돌봄살피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산하 단체 교육·홍보용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매뉴얼 홍보물에 새겨진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이 일선 사회복지
[경기경제신문] 수원시는 4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2024년 제15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최대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업체가 현장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업체의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를 한다. 지난 11일 시작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물품·성인지,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전반을 검사하고 있다. 세입·세출 결산 검사는 서류 검토뿐만 아니라 예산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현장에서도 이뤄진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18일 팔달문화센터, 수원시미디어센터, 남수동 한옥체험마을(가칭)을 방문해 추진 상황, 예산의 집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수원시 지난해 예산은 3조 79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전체 예산 중 39.9%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집행됐고, 환경 분야 9.7%, 일반공공행정 분야 9.5% 순이었다. 수원시 결산검사위원장은 “우리시는 재정자주권을 확보하고, 건전한 재정을 운용하기 위해 세수를 증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모두가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해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와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이 캐릭터 홍보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2024년 수원이 굿즈 품목을 선정한 후 디자인을 개발하고,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굿즈를 제작‧유통한다. 수원시는 자활센터에 수원이 캐릭터 굿즈 제작을 맡겨 취약계층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고, 우만지역자활센터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적인 굿즈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센터가 제작한 굿즈는 수원시에서 일부 구입한다. 18일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혜인 수원시 홍보기획관, 김기자 우만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